2011. 3. 25. 17:27

요새 간혹 물어보는 질문중의 하나는 남자도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아야 하냐는 것이다.

이전에는 일부 의사들이 남자도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이에 동의하고 있다. 문제는 과연 국가사업으로 비용대비 효과가 확실할까에 대한 대답을 위해 관련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 우리병원에 있는 자궁경부암백신인 MSD의 가다실)

이전 블로그에도 밝혔지만, 자궁경부암백신은 현재 두종류가 있는데 MSD의 가다실(Gardasil)과 GSK의 서바릭스(Cervarix)이다.
서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16,18 타입의 항원과 함께 ASO4 보조제를 사용하고 있는 2가 백신이고,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6,11,16,18 타입의 항원과 함께 amorphous aluminum hydroxyphosphate sulfate라는 보조제를 사용하고 있는 4가 백신이다. 둘다 1회에 0.5mL를 근육주사(intramuscular)하며 총 3회를 6개월 걸쳐 투여하는데 가다실은 첫번째 접종후에 2달뒤에 두번째 접종하고 이후 4개월뒤에 세번째 접종하는데 반하여 서바릭스는 첫번째 접종후에 1달뒤에 두번째 접종하고 이후 5개월뒤에 세번째 접종한다.

치료효과는 둘다 자궁경부암의 초기병변인 상피내종양 (CIN)을 5년동안 90% 이상에서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경우 가다실은 9세부터 26세까지, 서바릭스는 10세부터 25세까지가 최고 예방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효과가 있는 접종가능 연령은 가다실은 45세, 서바릭스는 55세까지이다.

그럼 과연 남성들에게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야 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남성이 성관계를 할 때 콘돔 같은 barrier를 사용하더라도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전염을 약 70%정도만 예방할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걸린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성관계후 다른 여성에게 전염되면서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을 일으킬수 있으며 또한 성기사마귀를 전염하기도 한다.
물론 남성 자신에게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있으면 성기사마귀 및 음경암 등의 원인이 될수 있다.
최근에 란셋에 실린 논문을 보면 18세부터 70세까지 남성들중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약 50%정도였다고 한다. (참고문헌 1)

그럼 과연 남성들에게서도 자궁경부암백신을 맞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

최근에 NEJM이라는 유명한 저널에 발표된 결과를 보면 16세에서 26세의 4065명의 남성에게 4가백신인 가다실을 투여했을 때 성기곤지름 예방이 최고 90.4%까지 예방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문헌 2)
따라서 미국의 소아과학회에서는 올해 2011년 2월달에 소년에게도 자궁경부암백신을 맞도록 추천하고 있다. (참고 3)

따라서 남성의 경우엔 가다실이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생각되며 현재 접종연령은 9세부터 15세까지이지만, NEJM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그 이상의 남성에게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성기곤지름증세가 없었던 남성이라면 맞아서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여성의 자궁경부암예방을 위해서도 남성이 가다실을 맞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11/02/08 - 성기 곤지름(anogenital wart) 전염과 재발 확률
2009/12/21 - 곤지름(성기사마귀)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킬까?
2009/07/23 - 콘돔으로 100% 성병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2009/04/10 - 포경수술과 성병과의 관계
2008/10/19 - 남자도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아야 하나?

[참고문헌]
1. Giuliano AR, et al. Incidence and clearance of genital human papillomavirus infection in men (HIM): a cohort study. Lancet 2011;377:932-940
2. Giuliano AR, et al. Efficacy of quadrivalent HPV vaccine against HPV Infection and disease in males. N Engl J Med 2011;364:401-411
3. 
http://edition.cnn.com/2011/HEALTH/02/02/hpv.vaccine.men.health/index.html

Posted by 두빵
2011. 3. 18. 17:04

조루에 대한 관심들이 이전부터 많았지만, 먹는 조루치료제가 나오면서부터 더 관심들이 많아진 느낌이다. 조루에 대해서 사람들이 참 말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게 정확한 정의인지 알기가 힘든 경우가 더 많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까….

Ready steady... Go  - Day 86 of Project 365
Ready steady... Go - Day 86 of Project 365 by purplemattfis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하여간 오늘은 조루의 정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조루의 정의에 대해서 이전부터 정의해온 것을 한번 알아보자면,
1994년도에 WHO가 정의한 것이 있는데, ‘성행위를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큼의 사정조절능력이 없는 경우’라고 하였다.
2000년도에 정신장애분류인 DSM-IV의 정의는 ‘약간의 성적 자극으로도 질내 삽입전, 삽입당시, 삽입 직후 또는 개인이 원하기 전에 극치감과 사정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로 하였다.

가장 최근의 정의는 2008년에 세계성의학회(ISSM)에서 정의한 것인데, 이때는 시간적인 개념이 들어갔다. 즉 ‘질내 삽입후 1분 이내에 사정이 일어나면서 사정 조절능력이 없고 이로 인해서 괴로움과 불편을 동반하는 경우’라고 하였다.
즉 시간적인 개념이 들어간 건데, 이것은 주관적인 개념이 아니라, 이전 블로그 글에서도 말했듯이 실제로 스톱워치로 질내 삽입하면서 시간을 재기 시작하여 1분 이내 사정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영어로는 intravaginal ejaculation latency time (IELT)라고 한다.
2010년 세계성의학회(ISSM) 조루에 대한 가이드라인에서도 위 정의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참고문헌 1)

덤으로 각 나라의 평균 사정시간 즉 질내삽입부터 사정때까지의 시간(IELT)를 연구한 결과도 있는데, 네덜란드, 영국, 미국, 스페인, 터키 5개국을 확인한 결과 평균 5.4분 (0.55-44.1분) 이었으며, 터기사람이 가장 사정시간이 짧았는데 평균 3.7분이었다고 한다. 나이에 따라서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30세 이전까지는 평균 6.5분 정도였으며 51세 이상인 사람들에게서는 평균 4.3분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2)

그럼 조루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우선 태어나면서부터 위의 조루에 대한 정의를 만족시키는 선천적 조루 (lifelong premature ejaculation) 이 있다. 또한 당연히 이전에는 정상이었다가 어느순간부터 갑작스럽게 위의 정의를 만족하는 조루가 있는데 이건 후천적 조루 (acquired premature ejaculation)이라고 한다.

이것 말고도 두 종류가 더 있는데, 하나는 사정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어떤 경우는 빨리 사정했다가 어떤 경우는 늦게 사정하는 정상적인 변이가 있는데, 이것을 natural variable premature ejaculation이라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사정시간은 지극히 정상인 경우이거나 어떤 경우는 5분 이상의 사정시간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스로 사정시간이 매우 빠르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로 이것을 조루양 사정장애 (premature-like ejaculatory dysfunction) 이라고 한다.

요새는 먹는 조루치료제가 나왔으므로 치료하기도 간단하다. 따라서 자신이 조루일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번 스톱워치를 가지고 질내 삽입때부터 사정때까지의 시간을 한번씩은 재보고 병원을 방문해보자.

그렇다고 질내삽입전에 너무 남성을 성내서 사정바로 직전에 삽입해서 시간을 잰다면 글쎄? ㅡ.ㅡ


<이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10/10/06 - 조루의 대명사인 토끼가 왜 플레이보이의 로고일까?
2010/06/04 - 조루증을 해결하기 위해 귀두에 바르는 약.
2009/10/27 - 조루 진단표가 조루를 얼마나 진단할 수 있을까?
2009/07/30 - 조루 치료제 허가된 후 받은 전화.....
2009/02/11 - 먹는 조루치료제가 미국에서 승인 예정입니다.
2008/11/24 - 정상적인 남자의 사정시간은 얼마일까?


[참고문헌]
1.Althof SE, et al. 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s guidelines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premature ejaculation. J Sex Med 2010;7:2947-69
2. Waldinger MD, et al. A multinational population survey of intravaginal ejaculation latency time. J Sex Med. 2005;2:492-7.

Posted by 두빵
2011. 3. 7. 12:13

간혹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음경의 길이가 가장 작고 외국인들의 음경길이는 굉장히 크다는 인식이 많다. 아마도 노루표에 나오는 외국인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는 것 때문에 그럴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외국의 음경의 길이가 어느정도인지 참 궁금한 경우가 많으므로 문헌에 나와있는 정확한 크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healthy penis
healthy penis by sninky-c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의학적으로 발기된 음경의 길이를 잴 때 직접 발기되었을 때 음경을 재보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많은 남성의 음경의 길이를 재는데 동시에 발기 시켜 놓고 몇백명을 잰다고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참 난감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귀두를 앞으로 세게 손으로 잡아당긴 상태에서 치골뼈부터 귀두끝부분까지 재는 신장시 음경크기(SPL:stretched penile length)가 실제 발기된 상태의 음경길이와 비례한다는 결과가 있고, 이를 의학적으로 사용한다.

영어논문에 나와있는 우리나라의 음경크기는 123명의 군인을 조사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를 보면 정상상태에서는 평균 6.9cm, 신장시 음경크기는 평균 9.6cm이었다. (참고문헌 1)

자 그럼 다른나라 사람의 음경크기를 한번 영어논문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터키인들의 음경의 크기는 정상상태에서는 9.3cm이고, 신장시 음경크기는 13.7cm이었다. (참고문헌 2) 인도인들은 각각 8.2cm 및 13.0cm이었다. (참고문헌 3)
서양인의 것을 함 찾아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상상태에서의 음경의 크기가 9.0cm이고,신장시 음경크기는 12.5cm이었다. (참고문헌 4) 미국인의 경우는 각각 8.8cm 및 12.4cm이었다. (참고문헌 5)

위의 데이터를 보면 생각보다는 우리나라 남성의 그것보다 그리 크지 않다. 실제로 내가 진료실에서 외국인의 진료를 보다 보면 위의 데이터와 비슷하게 우리나라 남성의 그것보다는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였다.

또한 음경 말고 몸의 다른 말단인 코나 발의 크기가 음경의 길이와 비례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발의 크기와 신장시 음경크기를 의학적으로 비교한 결과가 2002년도에 발표되었는데, 전혀 의학적인 관련이 없었다는 결과도 있다. (참고문헌 6)

 따라서 노루표에 나오는 기형적인 음경의 크기에 너무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들은 어떻게 보면 정상인의 크기에서 한참 벗어난 기형을 가지고 있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10/11/29 - 음경만곡증이란?
2010/10/29 - 자위도 음경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09/11/18 - 남성 음경의 루저는?
2009/03/18 - 잠복음경수술과 고환암과의 관련성.
2008/02/20 - 포경수술시 주의해야 할 잠복음경

[참고문헌]
1. Son H, et al. Studies on self-esteem of penile size in young Korean military men. Asian J Androl 2003;5:185-189
2. Aslan Y, et al. Penile length and somatometric parameters: a study in healthy young Turkish men. Asian J Androl 2010 Dec 13.
3. romodu K, et al. Penile length and circumference: an Indian study. Int J Impot Res 2007;19:558-563.
4. Ponchietti R, et al. Penile length and circumference: a study on 3,300 young Italian males. Eur Urol 2001;39:183-186
5. Wessells H, et al. Penile length in the flaccid and erect states: guidelines for penile augmentation. J Urol 1996;156:995-997.
6. Shah J, Christopher N. Can shoe size predict penile length? BJU Int 2002;90:586-587.

Posted by 두빵
2011. 2. 25. 05:55

매독에 걸려보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매독은 아주 옛날 질환으로 지금은 거의 걸리지 않는 병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직까지도 진료실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질환이다. 문제는 성관계가 가장 활발한 청장년층뿐만 아니라 진료실에 오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사춘기의 청소년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보고 있으며, 나이가 많이 든 노년층에서도 정말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대비되는건 매독으로 진단된 청소년들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되고 성에 대한 개방적인 풍토인지 몰라도 상당히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노년의 어르신들은 왜 이런 병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매독의 원인균인 treponema pallidum의 전자현미경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우리나라는 표본조사만 하기 때문에 매독에 대한 통계는 정확하게 알기 어려우나, 외국의 사례를 보면 매독발생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증가하는 원인으로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성문화 개방 및 성매매특별법으로 인한 변종성매매로 윤락녀의 성병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에이즈 확산 및 건강검진 및 수술전검사에서 매독검사가 포함됨으로서 무증상의 잠복기 환자들이 계속 발견되는 것 때문일 것이다.

사실 매독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참 많은 정보들이 많다. 증상 및 진단법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참 많은 말들이 많은데, 이런 너무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더 혼란을 가져오고 매독에 걸린 이들에게 너무 공포감을 주는 것이다. 매독에 대한 자세한 건 인터넷으로 함 검색해보자.

간략하게 매독에 대해서 말하자면 매독질환 (syphilis) 은 성관계시 피부 및 점막을 통해 감염되며 1-3개월 사이에 약 1/2-2/3에서 성접촉부위에 무통성궤양이 발생했다가 없어지며, 이후 1-3개월후에 약 80%에서 발진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2주후 없어지고, 이후 2/3는 무증상 형태로 지속되며 나머지는 3기매독으로 진행된다. 사실 임상적으로 보는 대부분의 매독은 증상이 없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이러한 매독환자를 잘 검사하기 위해서는 이전에는 우선 간편하고 비용이 적은 비트레포네마검사(nontreponemal test)인 RPR 혹은 VDRL 을 먼저 검사 후에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확진검사로 트레포네마검사 (treponemal test)로 FTA-ABS, TPHA, TPPA, EIA등을 시행하여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치료를 시작한다.

근데 최근 이런 검사과정에 약간 변화가 생겼다. 이전의 방법으로 검사를 하게 된다면 매독이 있으면서도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바로 확진검사인 트레포네마 검사를 우선 시행한다는 것이다.

RPR 혹은 VDRL 인 비트레포네마 검사보다 FTA-ABS 나 TPHA등의 트레포네마 검사로 매독확인하는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1. 비트레포네마 검사는 매독감염이후 4주뒤에 발생하는 우리몸의 항체를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4주이내의 감염초기 매독을 확인하기 어렵고,
2. 임신, 백신, 질환, 마약사용 및 노령등으로 비트레포네마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3. 피부질환이 주인 2기매독에서 잠복기로 넘어가는 기간에도 비트레포네마 검사로 확인이 어렵고,
4. 대부분을 차지하는 잠복매독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역가 감소로 인해 비트레포네마 검사로 확인이 안될 가능성이 있으며,
5. 에이즈 환자에서 면역감소로 인해서 비트레포네마 검사로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이다.

그래서 최근 보건소를 포함하여 성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매독 검사나 의심이되는 환자에게 처음부터 비트레포네마 검사인 RPR 혹은 VDRL 검사 뿐만 아니라 트레포네마 검사인 FTA-ABS 및 TPHA등을 바로 같이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독에 양성반응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자. 매독의 공포는 항생제 이전의 시대에나 있었던 것으로 지금은 페니실린이라는 참 좋은 약으로 대부분 치료가 되기 때문이다.


<위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09/12/09 - 매독환자의 전염 가능성은 어느정도일까?
2009/07/23 - 콘돔으로 100% 성병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2009/03/04 - 중국에서 최근 매독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8/12/15 - 매독 치료후에 성관계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2008/10/08 - 매독검사에서 계속 양성반응이라면?

[참고문헌]
최규철, 송지영. 최근 매독 임상양상과 매독 혈청 검사에 대한 고찰. 대한의사협회지 2009;52:1100-1106

Posted by 두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