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7. 03:21

최근 기사에 여성 비아그라인 플리반세린(Flibanserine)이라는 약이 미국 FDA의 승인이 안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1990년대 후반에 개발된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무슨 유사 치료제가 나올때마다 OO그라~ 라는 이름이 붙어 나오는 것이 유행이 되었으며, 여성의 성기능 치료제도 여성 비아그라라는 말이 붙을 정도이다.

 

Happy 15th birthday, Blue Wonder! .... time to buy Pfizer stock!
Happy 15th birthday, Blue Wonder! .... time to buy Pfizer stock! by The Gifted Photograph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비아그라를 포함한 모든 남성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는 성욕을 증가시키는 약이 아니라 단순히 남성의 거기에 피를 많이 모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이 성욕이 없다면 비아그라를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전혀 없다. 따라서 여성의 성욕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플리반세린에게 여성 비아그라라는 말을 붙이는 게 좀 맞지는 않다.

 

여성에게 실제로 남성의 비아그라를 쓰는 경우가 있다.

즉 여성의 성기능 장애는 성욕구장애(성적인 욕구가 없는 경우), 성각성장애(욕구는 있지만 질액분비등의 신체적 반응이 없는 경우), 극치감장애(욕구와 신체적 반응이 있지만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성교통증 장애(성관계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로 나누어지는데 이중 성각성장애에서 남성의 비아그라가 쓰인다.

 

비아그라가 남성의 거기에 피를 많이 모이게 하는 것과 비슷하게 여성의 질내부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질의 성적인 반응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아 비아그라를 만든 화이자 제약에서 핑크 비아그라라는 약을 발매하려고 했으나 현재 허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여성 성기능장애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성적인 욕구가 없는 성욕구장애인데, 여기에 쓰일 수 있는 약이 앞서 이야기한 플리반세린이라는 약이다. 여성의 성기능에 뇌신경물질중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성요구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물질을 조절하는 것이 플리반세린이다.

 

이 약을 만든 베링거임겔하임사에서 나온 최근의 비공식적인 자료에 따르면 대조군과 비교시 성적인 만족도에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회사의 언론발표자료에 따르면 대조군은 30% 인데 반해 약을 먹은 군에서 약 48%의 호전이 있었다고 한다.

위 약의 부작용으로는 현기증, 메스꺼움, 나른함, 불면증 등이 있을 수 있고 약 14~16%가 이런 부작용으로 약을 중단했다고 한다. (참고문헌 1)

 

사실 여성의 성욕구장애에 이전부터 쓰이는 약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다. 남성의 성욕구를 담당하고 있는 남성호르몬이 요새 화학적거세문제로 유명해져 있는데, 여성에게서도 남성호르몬이 여성의 성욕을 담당하고 있다. 이게 제품으로 나온게 최근 프록터 갬플사에서 나온 Intrinsa인데 이것은 피부에 붙이는 패치제이다.

                                               (source : intrinsa)

 

위 두약 모두 아직까지 명확하게 여성의 성욕구장애를 호전시킨다는 보고가 좀 부족하고 두가지 약 모두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Intrinsa 역시 남성호르몬제제이기 때문에 여성에게서 남성호르몬이 주입시 발생되는 문제들이 많다.) 아직까지 미국 FDA의 승인을 둘다 받지 못한 상태이다.

 

사실 여성의 성기능장애는 원인이나 종류를 칼같이 바로 자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가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한가지 장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미진하긴 하겠지만, 더 연구가 진행된다면 미국 FDA를 공인받은 여성성기능장애에 대한 치료제가 곧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Moynihan R. FDA advisers to assess drug for low sexual desire in women. BMJ 2010:25;340


Posted by 두빵
2010. 6. 17. 11:39

요새 월드컵을 보면 프리킥 장면이 간혹 나오는데, 벽을 쌓은 선수들의 손이 거의 모두 아래로 향해 있다. 안그래도 월드컵에 대한 글 하나 더 쓰려고 소재찾던중에 며칠전 축구보다가 이것을 생각하고 글을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마침 헬스조선에서 기사 하나가 나와서 후속타로 하나 더 쓴다.

 

Uruguay's Diego Forlan (L) takes a free kick during a 2010 World Cup Group A soccer match against South Africa at Loftus Versfeld stadium in Pretoria June 16, 2010. REUTERS/Alessandro Bianchi (SOUTH AFRICA - Tags: SPORT SOCCER WORLD CUP)


진료실에서 보면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타다가 아래를 다치는 경우 고환이 깨지는 경우가 왕왕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운동인 태권도를 하다가 거기를 차여서 오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최근에는 군데스리가를 하다가 이등병에게 축구공으로 거기를 맞고 겁나서 온 하사를 진료하면서 비록 시퍼렇게 멍은 들었지만 고환이 깨지지는 않아 그 이등병 기합 주지 말라고 적당히 타이르고 보낸 경우도 있다.

 

고환의 구조는 메추라기 알이나 계란을 생각하면 된다. 단단한 외피막안에 물렁물렁한 조직이 있는데, 외부에서 일정한 충격이 가해지면 고환속으로 피멍이 들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계란깨지듯이 외피막이 깨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심하면 아랫배까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발생학적으로 고환의 생성장소가 원래 신장의 위치에서 발생되기 때문이다.

 

즉 남성이 엄마 배속에 있을 때 처음 고환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곳은 신장이 발달되는 배 중간에서 만들어진다. 이후 이것이 임신이 끝날 무렵 태어날때까지 고환이 천천히 이동하여 사타구니를 거쳐 정상적인 고환위치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환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나 신경은 당연히 신장과 비슷한 위치로 발달되어 계속 연결된다. 이때 내려오지 못하고 중간에 고환이 퍼져서 자리잡은 경우를 잠복고환이라고 한다. 따라서 고환이 아프면 그 신경이 사타구니를 타고 배속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것이 아랫배까지 아픈 이유이다.

 

거꾸로 신장근처에 요로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도 있긴 하지만, 같은쪽 고환의 통증이 있는 이유도 바로 이것때문이다.

 

고환이 깨지거나 고환속에 피멍이 든 경우에는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여 바로 봉합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 수술이 응급인 이유는 원래 우리몸에는 자기것과 남의것을 구분하는 면역작용이 있는데, 고환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정자는 우리몸의 면역이 자기것이 아니라 남의 것으로 인식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고환이 깨진 경우 그 보호장치가 손상되고 정자가 우리몸의 면역에 노출되면서 항체를 형성하게 되어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고환을 공격하게 됨으로서 심하면 불임까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것을 막기 위해 응급으로 봉합수술을 시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전에 모회사의 음료광고에서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멈추기 위해 한 행동이 남성의 거기에 부딪히는 장면을 봤었는데, 거기를 부딪힐 때 남성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남자의 구실도 못하기 때문에 축구에서 벽을 쌓을 때 손으로 거기를 가리는 이유이다.

 

근데 간혹 보면 벽을 쌓을 때 보면 어떤 선수는 양손으로 모두 거기를 가리는 반면 어떤 선수는 한손으로 거기, 다른 한손으로는 얼굴을 가리는데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부위가 조금씩 달라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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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0 - 고환이 아프면 지체말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2008/11/20 - 기름값 아낄려고 타는 자전거, 비뇨기과 문제는?
2008/09/19 - 비뇨기과의사의 팬티이야기
2008/08/14 - 고환암 자가진단을 생활화합시다.
2008/08/04 - 아이의 한쪽 고환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2008/04/24 - 음낭이 습하다는 것은 이상소견이 아닙니다.


Posted by 두빵
2010. 6. 13. 21:49

어제 2010년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그리스라는 강적을 2:0으로 이겼다는 소식에 참 많은 국민들이 즐거운 밤(?)을 보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뉴스를 보니 2006년도 독일월드컵일때보다 5배나 많은 콘돔이 어제 팔렸다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어떤 뉴스를 보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현재 에이즈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매춘부들이 급증하면서 에이즈의 폭발적 증가 우려 때문에 영국에서 콘돔을 지원하다는 기사도 보았다.


"Oh, stewardess?" by fisser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전 블로그에서 콘돔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법 에 대해서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다. 콘돔에도 크기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이전 블로그 글에 잘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 글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렇게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그리고 임신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즐기기 위한 콘돔인데, 콘돔이 성행위 중간에 갑자기 터지거나 벗겨져서 원치않는 이벤트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경우에 따라 재앙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그런 경우가 어떤 경우일까?

 

우선 앞서 이야기한 콘돔이 자신의 성기와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이다. 몇몇 연구에서 보면 콘돔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 때 콘돔이 터지거나 중간에 잘 벗겨진다고 하고, 성감각 또한 불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참고문헌 1)

 

두번째로는 콘돔을 잘 착용못하는 경우이다. 콘돔의 앞부분이 약간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착용시 그곳에 공기가 들어간다면 성관계할 때 압력을 받아 터질 수 있다. 따라서 착용할때에는 튀어나오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착용해야 착용후 튀어나오는 부분에 공기가 안들어가게 된다. (참고문헌 2)

 

세번째로는 오일성분의 윤활제를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일성분의 윤활제를 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콘돔의 라텍스 성분을 녹여 콘돔이 터질 수 있다. 따라서 윤활제를 사용하려면 친수성을 가진 것을 사용해야 한다. (참고문헌 2)

 

이외에도 좀 이상한 행동(?)으로 콘돔이 날카로운 물체에 접촉하는 경우에도 콘돔이 찢어질 수 있으며, 술을 먹고 성관계를 하는 경우에 성기감각의 저하로 성관계시간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는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남성의 경우 콘돔이 찢어지는 확률이 4배이상 더 많다는 보고도 있다.(참고문헌 3)

 

물론 콘돔이 실패했을 때 임신은 사후피임약이 있고, 성병은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선전하는 바람을 타고 축제의 분위기에서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바람으로 사용하는 콘돔의 불상사 때문에 그 바람(?)이 헛수고가 되지 않기를 빈다.

 

<이 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이전 블로그 글들>
2008/04/10 - 우주복에서 응용된 콘돔카테터
2008/12/09 - 콘돔의 정확한 사용법
2009/07/23 - 콘돔으로 100% 성병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2009/10/29 - 사면발이는 성관계로 옮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2008/10/04 - 2008년 이그노벨상의 의학적인 내용들 (부제:콜라를 먹는것이 정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2009/08/14 -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면 괜찮죠?

[참고문헌]

1. Crosby RA, et al. Does it fit okay? Problems with condom use as a function of self-reported poor fit. Sex Transm Infect 2010;86:36-38

2. Flannigan J. Promoting sexual health: practical guidance on male condom use. Nurs Stand 2007;21:51-57

3. Crosby RA, et al. Is phosphodiesterase type 5 inhibitor use associated with condom breakage? Sex Transm Infect 2009;85:404-405


Posted by 두빵
2010. 6. 9. 15:58

의대생 시절에 교수님이 하시는 이야기중 우스개 소리중의 하나가 질환도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이 많이 발생하는 반면에 후진국에서는 결핵, 위암 이런 질환이 많다는 것이다. 이전에 우리나라는 후진국병 일색이었으나 나라가 서구화가 되면서 점점 선진국병이 많아지는 경향이 지금 발생되고 있다.

최근 선진국에서도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점점 더 편한 생활로 발생될 수 있는 만성질환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용어로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활동량 감소와 함께 식이습관이 변하면서 발생되는 질환 즉 비만, 고혈압, 당뇨등 만성질환이 발병하는 것을 말한다.

Venus of Willendorf Fertility Goddess cast 24000 to 22000 BCE
Venus of Willendorf Fertility Goddess cast 24000 to 22000 BCE by mharrsch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여인상인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 출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이 아마 이런 고대의 조각상과 비슷하지 않을까....)

대사증후군은 기본적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체내에서 저항성을 가지면서 비만과 함께 당 내인성장애,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위험인자가 존재하면서 앞서 이야기한 관상동맥질환과 당뇨, 고혈압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도 식사가 서구화되면서 대사증후군이 많아진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대사증후군이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질환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올해 2010년 6월초에 끝난 미국비뇨기과학술대회에서는 대사증후군과 요로결석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가 있었는데, 사실 이전에도 대사증후군의 여러인자와 요로결석과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들이 굉장히 많다. 즉 비만이 심할수록, 체질량지수(BMI)가 클수록, 허리사이즈가 클수록 요로결석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최근에 대사증후군에 속하는 14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대사증후군을 가진 환자가 일반인보다 약 2배이상 신장의 요로결석의 빈도가 높았다고 한다. (OR 2.13) (참고문헌 1)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아주 심한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최근에는 장을 우회하는 방법으로 흡수를 적게 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전의 공회장우회술(jejunoileal bypass)이 소변으로 수산염(oxalate)을 증가시켜 요로결석을 오히려 증가시킨다는 결과(참고문헌 2)로 최근에는 루와이 위우회술(Roux-en-Y gastric bypass)를 시행하고 있긴 하지만 이 수술방법도 역시 소변에서 수산염을 증가시킨다는 보고(참고문헌 3)도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요로결석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두배이상 많이 발생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의 상대적인 체중증가로 인해서 최근 2002년도에는 여성대 남성 비율이 1:1.3으로 여성의 요로결석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참고문헌 4)

먹는 것으로 또한 요로결석 빈도가 증가하는 잘 알려진 것으로는 최근에 멜라민분유로 인해서 중국에서 신장결석이 갑자기 증가한 것과 에이즈 치료를 위한 indivanir 약이 결석을 일으키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하여간 식사가 서구화되고 기술의 발달로 점점더 편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대사증후군 환자가 늘어날 수 있고 이에 따라 요로결석의 발생빈도도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요로결석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등 생활패턴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전블로그에서 이글과 연관되어 읽어볼 글>
2010/04/22 - 버블제트 어뢰방식이 요로결석의 치료인 체외충격파쇄석술에도 쓰이는 방식입니다.
2010/02/22 - 요로결석 환자에게 수산염을 반드시 제한해야 할까?
2009/10/31 - 요로결석치료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보통 1주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2009/10/22 - 왜 요로결석 환자에서는 하루 2~3잔이내의 우유를 마셔야 할까?
2009/09/07 - 센물이 요로결석을 일으킬까?
2009/08/03 - 비타민 C가 요로결석을 일으킬까?
2009/07/24 - 요로결석과 비슷한 증세로 왔던 다른 질환 환자들....
2009/06/28 - 통증이 없는 요로결석도 있습니다.
2009/06/15 - 요로결석이 있는 폐경기이후의 여성에게서 칼슘섭취는?
2009/04/29 - 청량음료가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을까?
2009/01/10 - 레모네이드가 요로결석을 예방할까?
2009/02/09 - 멜라민으로 발생된 어린아이의 요로결석 발생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2008/11/18 - 내몸에 생기는 돌은 요로결석뿐만이 아닙니다.
2008/11/10 - 지구온난화가 요로결석을 증가시킨다?
2008/10/05 - WHO의 멜라민 허용량에 대한 가이드라인.
2008/10/02 - 멜라민때문에 오늘 황당한 일.....
2008/09/21 - 점점 더 확산되는 멜라민파동에 대한 모든것 (WHO)
2008/09/19 - 중국분유파동의 멜라민, 의학적으로 알아보자.
2008/08/01 - 소변 자주 마려운것도 요로결석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2008/05/13 - 맥주가 요로결석에 도움이 될까?

[참고문헌]
1. West B, et al. Metabolic syndrome and self reported history of kidney stones: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 1998-1994. Am J Kidney Dis 2008;51:741-747
2. Asplin JR, et al. Hyperoxaluria in kidney stone formers treated with modern bariatric surgery. J Urol 2007;177:565-569
3. Duffey BG, et al. Roux-en-Y Gastric bypass is associated with early increased risk factors for development of calcium oxalate nephrolithiasis. J Am Coll Surg 2008;206:1145-1153
4. Scales CD Jr, et al. Changing gender prevalence of stone disease. J Urol 2007;177:979-982


Posted by 두빵